여행 계획을 세울 때 예전에는 목적지를 먼저 봤다면, 요즘은 교통비부터 계산하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.특히 한 번 타고 끝나는 게 아니라 왕복이라면 몇 천 원 차이도 바로 체감되죠. 오늘의 주인공은 퇴근과 통장 잔액에 누구보다 민감한 회사원 머그예요.10월을 하루 앞두고 버스비 인상 소식을 본 머그에게 여행은 잠시 뒤로 밀렸습니다.🎨 머그의 버스비 인상 4컷툰휴대폰에서 시외·고속버스 운임 인상 소식을 발견한 머그의 첫 반응은 단순합니다.“어? 내일부터 버스비 오른다고?”하지만 머릿속 계산기는 바로 왕복 모드로 바뀝니다. 한 번 이동할 때는 작은 차이처럼 보여도 두 번, 세 번 오가다 보면 교통비 예산이 달라지기 때문이죠.거기에 커피, 간식, 숙박비까지 하나씩 떠올리다 보니 여행 계획보다 지출표가 먼저 ..